서산시는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호종)에서 2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완섭 서산시장이 20일 시장실에서 성금기탁 받는 모습(왼쪽부터 박미화 사회복지과 행복키움팀장, 최신득 사회복지과장,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 서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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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는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등 3명이 참석했다.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5년 연속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가해 성금 1000만 원씩을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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